둘째이모 김다비, '오르자' 공개.."임영웅-영탁 틈에 껴서 갈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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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가 신곡 '오르자'를 첫 공개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신영은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고, DJ는 송은이가 맡았다.
이날 둘째이모 김다비는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 다같이 파이팅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오르자'를 최초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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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가 신곡 '오르자'를 첫 공개했다.둘째이모 김다비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신영은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고, DJ는 송은이가 맡았다.
괴물 신인으로 소개된 둘째이모 김다비는 "'오르자'는 같이 오르자는 힐링곡이다. 무조건 신난다"고 소개했다. 작사에 참여한 김신영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에 "살다 살다 이렇게 난 사람은 처음 본다. 천재다"라고 자화자찬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오르자'는 박현빈 '샤방샤방', 영탁 '찐이야' 등을 만든 '트로트 히트 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만든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윤형빈 소극장 멤버들과 유명 유튜버 겸 코미디언인 한사랑 산악회가 출연, 분위기를 돋웠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방탄소년단 조카들이 곧 컴백해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했다. 5월에 줄줄이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방탄소년단, 오마이걸, NCT 드림 등과 컴백 대결을 하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조카들의 차트에서 싸우고 싶지 않다. 트로트 차트에서 잠깐이라도 정상 냄새를 맡고 쓱 내려가고 싶다. 길이 완전히 다르다"며 "저는 임영웅, 영탁, 정동원, 김희재, 송가인 조카 틈에 껴서 같이 가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둘째이모 김다비는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 다같이 파이팅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오르자'를 최초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음원은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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