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어버이날 맞아 훌쩍 큰 세 딸과 화목하게(ft.판박이 미소)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선예가 훌쩍 큰 세 딸을 공개했다.

선예는 5월 10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Mother's Day"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는 막내딸을 안은 채 환히 웃고 있다. 선예 딸들은 선예와 똑닮은 미소와 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예가 네 명인 줄", "딸을 엄청 빨리 자라네", "완전 화목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아이러니', '텔미', '노바디' 등을 발매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 후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선예 제임스박 부부는 캐나다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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