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캠프 탁탁' 김남희, 토종 붕어 낚시 성공 "너무 즐거워"

손진아 2021. 5. 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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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테이너 김남희가 다채로운 매력부자로 변신했다.

특히 토종 붕어 낚시까지 성공한 김남희는 "너무 즐거웠다. 낚시가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함께한 소감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피싱캠프 탁탁'에 출연한 김남희는 SBS Biz '필살기 고수외전' MC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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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아나테이너 김남희가 다채로운 매력부자로 변신했다.

지난 9일 오후 FTV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이 방송됐다.

이날 밝게 인사를 건넨 김남희는 “의령에 너무 잘 온 것 같다. 결의가 느껴지는 기분”이라며 방문한 의령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거나, MC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아나테이너 김남희가 다채로운 매력부자로 변신했다. 사진=방송 캡처
김남희는 의령에 대한 지식을 대방출하는 건 물론 즉석에서 영어 인터뷰를 하며 팔방미인 면모를 뽐내기도 했으며, 시청자들이 궁금할 법한 질문들로 존재감도 드러냈다.

특히 토종 붕어 낚시까지 성공한 김남희는 “너무 즐거웠다. 낚시가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함께한 소감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피싱캠프 탁탁’에 출연한 김남희는 SBS Biz ‘필살기 고수외전’ MC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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