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임시총회 개최..부회장 14명 등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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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비상임 부회장·이사를 새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비상임 부회장 14명과 비상임 이사 18명이 신규 선출됐다.
이미 선출된 부회장 11명과 이사 9명을 포함한 부회장 25명 및 이사 27명의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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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비상임 부회장 14명과 비상임 이사 18명이 신규 선출됐다. 이미 선출된 부회장 11명과 이사 9명을 포함한 부회장 25명 및 이사 27명의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까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중앙회 요구로 3차례 대출금 만기ㆍ이자상환 유예에 이어 지난주 정부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신용등급 하락부담 경감추진 방안을 발표해 코로나19로 실적이 악화돼 신용등급이 하락한 중소기업도 기존 금리 유지 및 대출만기 연장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시중은행에서 만기연장 거부, 대출금 회수, 금리 인상 등을 겪는 경우 중앙회 금융지원센터로 알리면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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