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신하균 "하균신? 영어 이름이라 생각, 과한 칭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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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하균신(神)'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신하균은 5월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 자신의 연기에 엄격한 평가를 내렸다.
신하균은 '연기의 신'이라는 평을 얻으며 '하균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신하균은 "영어식 이름이라 생각한다. 영어식으로 '하균신'. 정말 괜히 이런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내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후회되고 반성하는게 더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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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하균이 '하균신(神)'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신하균은 5월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 자신의 연기에 엄격한 평가를 내렸다.
신하균은 '연기의 신'이라는 평을 얻으며 '하균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신하균은 "영어식 이름이라 생각한다. 영어식으로 '하균신'. 정말 괜히 이런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내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후회되고 반성하는게 더 많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항상 이렇게 창밖을 바라보면서 아쉬워하고 그런다"고 덧붙였다.
"스스로에게 되게 엄격한 편인 것 같다"는 말에 신하균은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 시작했을 때도 그렇고 내 능력이나 재능에 비해 과한 사랑을 받거나 칭찬을 받는게 아닌가 항상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도 나같이 이렇게 말주변이 없어도 어떤 이야기 안에서 연기를 함으로써 뭔가를 전달하고 그걸 통해서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인터뷰는 잘 못하지만 작품을 통해서, 이야기를 통해서 계속 이렇게 소통해나가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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