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母 야노 시호와 근황 공개.. 일본서 모델 데뷔

김성현 2021. 5.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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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가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모델 시호가 패션 브랜드 갭(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에 딸 사랑이와 함께 공동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고 10일 전했다.

일본 톱모델 출신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했고,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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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가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모델 시호가 패션 브랜드 갭(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에 딸 사랑이와 함께 공동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고 10일 전했다.

오리콘 뉴스는 추사랑이 2세 때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며 인기를 모아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중국과 필리핀 등지에서도 인기를 모았다고 소개했다.

야노 시호는 인터뷰에서 "딸 사랑이가 'GAP'의 일을 하고 싶어했다"면서 "일본에서의 데뷔이기 때문에 좋아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일본 톱모델 출신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했고,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현재 일본을 떠나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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