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복당 신청..탈당 1년 2개월 만
김수영 기자 2021. 5. 10.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복당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지 1년 2개월 만입니다.
홍 의원은 김종인 전 위원장 겨냥한 듯 개인적 악연이 있었던 사람이 당을 이끌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복당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의원은 또 대권 도전과 관련해선, 복당해서 이야기하겠다며 말을 아끼기도 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복당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지 1년 2개월 만입니다.
홍 의원은 김종인 전 위원장 겨냥한 듯 개인적 악연이 있었던 사람이 당을 이끌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복당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의원은 또 대권 도전과 관련해선, 복당해서 이야기하겠다며 말을 아끼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칫솔엔 락스, 녹음기엔 “왜 안 죽지”…남편 노린 아내
-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참고인 조사…“골든은 가수 언급”
- 사진 한 장 때문에 학교서 쫓겨난 학생들
- 농부 커플 결혼 날 '겹경사'…드레스 입고 송아지 받은 신부
- 이휘재 “탈모약 부작용, 아내 문정원 여자로 안보이더라”
- “심 봤다” 함양 덕유산 자락서 100년 넘은 천종산삼 발견
- “정부 백신 정책,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민들의 대답
- SNL 출연한 머스크, 도지코인 급락시킨 '한마디'
- 중국 로켓 잔해 대부분 소멸…“도박에서 이긴 셈”
- 화상회의 중인데 안전벨트?…美 의원의 어설픈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