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맑고 다정한 눈빛'
2021. 5. 10. 15:4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한층 어려진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온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회색빛 머리카락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키는 뽀얗고 결점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무표정이지만 따뜻한 눈빛과 선한 인상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웃음짓게 하는 모습이다. 특히 '숙취 메이크업'처럼 콧등까지 올린 볼터치와 깔끔한 셔츠룩으로 팬심을 한 번 더 저격하는 키다.
이를 본 네티즌은 "키 외모가 나라다", "잘생겼다,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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