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칼로리 사이다, 1초 동안 4개씩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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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월말 선보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개(250mL캔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국민 탄산음료인 칠성사이다의 71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속을 뻥 뚫어주는 청량함을 가진 오리지널 맛에 제로 칼로리로 살찔 부담까지 줄여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가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이어가는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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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월말 선보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개(250mL캔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배달음식 및 내식 비중 증가에 따라 칼로리가 낮은 탄산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탓이다.
10일 롯데칠성음료는 “출시 100일 동안 1초당 약 4개씩 판매되었으며 누적 판매량 3,500만개를 돌파, 출시 첫해인 올해 약 1억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초기부터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0kcal로 칼로리에 대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국민 탄산음료인 칠성사이다의 71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속을 뻥 뚫어주는 청량함을 가진 오리지널 맛에 제로 칼로리로 살찔 부담까지 줄여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가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이어가는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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