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시동생 스타일링 공개 "멋있어서 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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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스무살 시동생 꾸미기에 나섰다.
지난 9일 함연지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희는 햄편(남편)의 열 살 어린 스무살 남동생 메이크오버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와 그의 남편이 한 음식점에 앉아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7년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2월 동갑내기 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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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스무살 시동생 꾸미기에 나섰다.
지난 9일 함연지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희는 햄편(남편)의 열 살 어린 스무살 남동생 메이크오버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와 그의 남편이 한 음식점에 앉아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는 "동생의 요청으로 햄부부 출동해 제 친한 헤어 선생님께서 헤어 커트와 파마 시키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는 중이에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끝나면 맛있는 거 먹고 옷 사러가서 변신 완료 시켜줄 거에요. 기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헤어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시동생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너무 멋있어서 입틀막", "상의 두 벌, 하의 두 벌 사줬어요. 예쁘고 스무살 답죠?" 등 문구를 적어 각별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함연지는 7년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2월 동갑내기 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했다. 그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서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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