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정희'서 신곡 '오르자' 선공개 "김신영 천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둘째이모 김다비가 신곡을 첫 공개했다.
10일 정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일주일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이 담긴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는 직장 조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 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가 신곡을 첫 공개했다.
10일 정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송은이와 폭풍 케미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입담과 털털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너무 기다렸다", "컴백 축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오르자'는 같이 오르자는 힐링 곡이다. 무조건 신난다"며 신곡에 대한 소개는 물론, 작사에 참여한 김신영에게 "살다 살다 이렇게 난 사람은 처음 본다. 천재다"라며 극찬을 이어가면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둘째이모 김다비는 박현빈 '샤방샤방'과 영탁 '찐이야' 등 작곡한 떠오른 유명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오르자'를 작곡했다는 소식과 뮤직비디오에는 윤형빈 소극장 조카들과 유명 유튜버이자 코미디언인 '한사랑 산악회' 조카들의 출연 소식도 알리며 '오르자'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둘째이모 김다비는 '오르자'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고, 파워풀한 보이스로 청취자들에게 넘치는 흥까지 선물했다. 또한 재치 있는 진행 능력을 자랑한 송은이와 함께 완벽한 케미로 환상의 듀오 면모까지 자랑하기도 했다.
일주일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이 담긴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는 직장 조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 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