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변인에 '청년 소신파' 이소영 의원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부동산 정책 '컨트롤타워'인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5선의 김진표 의원을 공식 임명했다.
부동산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 의원은 민주당 내 부동산 규제 완화론자로 꼽힌다.
재선의 유 의원은 당내 정책통으로 꼽힌다.
최고위원에서 낙마한 서삼석 의원은 제1사무부총장에, 김희재 의원은 법률위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부동산 정책 '컨트롤타워'인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5선의 김진표 의원을 공식 임명했다. 신설된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3선의 전혜숙 최고위원이 발탁됐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10일 이런 내용의 인선을 단행했다. 부동산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 의원은 민주당 내 부동산 규제 완화론자로 꼽힌다. 특위는 이달 내 대출 규제 완화, 재산세 제도 개선 등의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 의원이 이끄는 백신치료제특위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유동수 의원은 유임됐다. 재선의 유 의원은 당내 정책통으로 꼽힌다.
송 대표는 4·7 재보궐선거 패인으로 '조국 사태'를 거론했다가 친문 강성 당원으로부터 '초선 5적(敵)'으로 지목된 이소영 의원을 김진욱 전 청와대 행정관과 함께 대변인에 추가 기용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위원에서 낙마한 서삼석 의원은 제1사무부총장에, 김희재 의원은 법률위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조미현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려진 것만 21조"…스마트카 투자 집중하는 中 빅테크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중앙대병원 코로나19 추가 발생…총 13명으로 늘어나
- "아들 죽어가는데 중계하듯 윗선 보고" 23세 대학생 父 분노
- "심 봤다" 함양 덕유산 자락서 100년 넘은 천종산삼 발견
- 한강 사망 대학생 마지막 영상 속 '골든'의 정체…"가수인 듯"
- 이휘재 "탈모약 부작용 남성성 저하…문정원 여자로 안보여"
- 유재석 "지석진 논란 안 됐음 좋겠다" 사과…전소민 '충격 패션' ('런닝맨')[종합]
- 비주얼 탑티어 급…BJ 유화, 매력 발산
- 채림, 화장품 사업가로 돌아온다
- NCT DREAM, 성인이 된 7드림의 '맛'은 처음이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