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콜라보, 21일 소규모 콘서트 개최..100석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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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콜라보의 소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어쿠스틱 콜라보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100석 한정으로 소규모 공연을 진행한다.
어쿠스틱 콜라보는 이날 공연에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얘랑 있을 때 좋다'를 비롯, 이전의 사랑받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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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어쿠스틱 콜라보의 소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어쿠스틱 콜라보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100석 한정으로 소규모 공연을 진행한다.
원년 멤버인 기타리스트 김승재와 보컬 모수진의 합류 이후 2년 만의 첫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어쿠스틱 콜라보는 이날 공연에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얘랑 있을 때 좋다'를 비롯, 이전의 사랑받았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어쿠스틱 콜라보 소속사 무브먼트제너레이션은 "듣는 이가 위로와 공감을 받고, 추억에 잠기게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어쿠스틱 콜라보의 매력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어쿠스틱 콜라보는 2010년 EP '러브 이즈 더 키'로 데뷔한 듀오로, '그대와 나 설레임',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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