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부장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서류심사에 6곳 통과

이승현 2021. 5.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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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투자 전용 블라인드 펀드(2차)' 위탁 운용사 선정 서류심사를 한 결과, 16개 운용사 중 6개사가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통과한 운용사는 일반 분야 4곳과 반도체 분야 2곳이다.

반도체 분야는 미래에셋벤처투자&위벤처스와 유티씨인베스트먼트&피앤피인베스트먼트다.

산은은 현장실사와 구술심 사를 거쳐 최종 3개의 위탁 운용사를 이달 말까지 선정해 올해 3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과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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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KDB산업은행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투자 전용 블라인드 펀드(2차)’ 위탁 운용사 선정 서류심사를 한 결과, 16개 운용사 중 6개사가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통과한 운용사는 일반 분야 4곳과 반도체 분야 2곳이다. 일반 분야에선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킹고투자파트너스 등이다. 반도체 분야는 미래에셋벤처투자&위벤처스와 유티씨인베스트먼트&피앤피인베스트먼트다.

산은은 현장실사와 구술심 사를 거쳐 최종 3개의 위탁 운용사를 이달 말까지 선정해 올해 3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과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산업은행)

이승현 (lees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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