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따라 日서 모델 데뷔..우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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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10일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모 패션 브랜드의 2021년 여름 캠페인 화보를 동반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의 재능을 물려받은 듯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 모델의 분위기를 뿜어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하와이로 이주해 딸 추사랑의 양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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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10일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모 패션 브랜드의 2021년 여름 캠페인 화보를 동반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또 "추사랑은 2세 때부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한국의) 국민 여동생이 됐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사랑은 (이번 화보 촬영이) 일본 데뷔가 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의 재능을 물려받은 듯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 모델의 분위기를 뿜어냈다. 훌쩍 자란 모습과 어느덧 소녀같은 얼굴 모습이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새삼 느끼게 한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하와이로 이주해 딸 추사랑의 양육에 힘쓰고 있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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