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안영미 "난자 냉동 시술..난자 나이는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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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난자 냉동 경험담을 고백한다.
안영미는 얼마 전 2세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했고, 금주를 시작하는 등 숨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송은이 역시 난자 나이가 제 나이보다 4살 어리게 나왔다고 고백하자 동생들은 "지금 나이에서 4살 어려도.."라며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인도의 70대 할머니도 출산을 했다"는 말로 희망을 전해 이들의 흥미진진한 대화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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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난자 냉동 경험담을 고백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 하우스'에 출동한 셀럽파이브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송은이 하우스'에 모인 셀럽파이브는 저녁 식사 후 약을 챙기는 영미에게 시선을 집중한다. 안영미는 얼마 전 2세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했고, 금주를 시작하는 등 숨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특히 난자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매일 스스로 주사를 놔야 함은 물론 채취 전 날에는 6대를 놔야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송은이는 "영미가 어른이구나 싶었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인다.
총 18개의 난자를 채취했다는 안영미는 난자 나이가 20살로 측정됐다고 밝힌다. 송은이 역시 난자 나이가 제 나이보다 4살 어리게 나왔다고 고백하자 동생들은 "지금 나이에서 4살 어려도.."라며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인도의 70대 할머니도 출산을 했다"는 말로 희망을 전해 이들의 흥미진진한 대화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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