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첫 골프 도전.."너무 못 침, 연습할게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10일 손담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골프 렛츠고. 민기홍이랑. #골프어린이 #너무 못침 #연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골프장마저 화보 현장으로 만드는 압도적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흰색 상의에 검은색 치마와 니삭스를 매치, 깔끔한 골프룩을 연출한 그는 흐린 날씨에도 밝게 웃으며 골프장을 밝히고 있다. 특히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이 돋보이며 '프로'같은 모습을 드러낸 손담비다.

이에 배우 소이현은 "꺄~~골프어린이"라며 환영의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들 또한 "골린이 축하드려요!", "담비언니 너무 예뻐요, 계속 연습하면 더 잘하실거에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물결을 이어갔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