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유랑단' 진해성X진성, '안동역에서' 듀엣 무대..찰떡 선후배 케미

2021. 5.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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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진해성이 '안동역에서' 원곡자 진성과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진해성과 트로트 전문 심사위원 진성이 함께 부른 '안동역에서' 영상을 선공개했다. 진성은 '안동역에서'의 원곡자로 진해성과 찰떡 선후배 케미를 뽐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진해성과 진성은 시선을 뗄 수 없는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뿐만 아니라 진해성과 진성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모으는 가운데 명불허전 남다른 감성을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도 자아냈다는 후문.

무엇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 오디션의 부흥을 이끈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숙행, 정다경, 김나희, 김소유, 강예슬이 출연, '트롯 전국체전' TOP8 멤버들이 각양각색 매력으로 재미를 선사하며 팽팽한 대결을 이어간 바 있다. 이에 12일 방송되는 '트롯 매직유랑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어지는 '미스트롯' 멤버들과 유랑단원들의 살벌한 1:1 데스매치는 12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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