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광복절 행사에 항의 받은 사연보니?

김유림 기자 2021. 5. 10.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현이 일본 사람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11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 배우 특집에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에서 활약한 배우 이정현의 열정 가득 일상이 공개된다.

그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간부 '츠다' 역할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일본 사람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현이 일본 사람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온앤오프 제공

배우 이정현이 일본 사람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11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 배우 특집에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에서 활약한 배우 이정현의 열정 가득 일상이 공개된다.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프로필과 스케줄을 정리하기 시작한 이정현은 "단역을 하다 보면 어디 나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프로필 정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매년 자신의 목표 수입과 작품 개수를 설정한다고 했다. "이번 2021년도 한 달 목표 수입은 220만 원"이라며 배우들의 구인구직 사이트에 들어가는 등 열정적으로 ON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운동을 마치고 식당에 들어선 이정현은 사장님과 친숙하게 인사를 나눈 뒤, 직접 서빙을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식당은 그가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까지도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

이정현은 "준비하던 작품이 엎어지기도 하고, 수입이 불안정했던 시기가 있었다"라며 무명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는 날에는 강렬한 인상 덕에 고객의 컴플레인이 적었다고 전해 웃음을 부른다.

그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간부 '츠다' 역할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일본 사람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정현은 강렬한 인상과 연기력으로 일본인 역할을 다수 해왔지만, 실제 자신은 김제 출신 한국인이자 국가 유공자 후손이라고 고백한다.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불렀을 적, 그를 일본인으로 오해한 사람들로부터 항의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오해를 풀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이수진과 연애한 '돌싱' 男 연예인… 누구?
'그때 그 항공점퍼'… 윤여정, 공항패션 화제
친정에 돈빌린 뒤 불륜… 홍진경 "손모가지를"
"빨간맛 입술?"… 한지현 관능미 '최고'
"빚이 69억이었다"… 이상민 "약 먹으며 버텨"
'코로나 완치' 박세리… "일상으로 복귀했어요"
"나애교는 어디에?"… 이지아, 가려도 청순해
"출산 후 미모 어쩔?"… 강소라, 더 예뻐졌어
"그만하면 안될까?"… 구혜선·안재현, 언제 끝나나
"촌스러운데 용서되네"… 나나, 8등신 비주얼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