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오늘(10일) 밤 8시 신곡 '오르자' 라이브 최초 공개[공식]

안은재 2021. 5. 10.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둘째이모 김다비가 네이버 나우(NOW) '2021년 잘잘잘'에서 신곡 '오르자'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김다비는 오늘(10일) 오후 6시 신곡 '오르자'을 공개하고, 2시간 후인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나우(NOW) '2021년 잘잘잘'에 출연해 컴백 소감과 함께 신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이번 라이브 쇼에서 김다비는 '오르자'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둘째이모 김다비가 네이버 나우(NOW) '2021년 잘잘잘'에서 신곡 '오르자'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김다비는 오늘(10일) 오후 6시 신곡 '오르자'을 공개하고, 2시간 후인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나우(NOW) '2021년 잘잘잘'에 출연해 컴백 소감과 함께 신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오르자'는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특히 김다비의 조카인 개그맨 김신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라이브 쇼에서 김다비는 '오르자'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직접 연출하고, 유튜브 스타 '한사랑 산악회'가 카메오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촬영 중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김다비는 '오르자'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해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와 넘치는 끼를 발산한 '주라주라'에 이어, 이번 신곡에서는 어떠한 매력으로 무대를 꾸밀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2020년 5월 데뷔한 빠른 45년생 트로트 가수다.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미디어랩시소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