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컴백 라이브쇼 출연..신곡 '오르자' 무대 최초 공개
2021. 5. 10. 15:0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가 네이버 NOW. '2021년 잘잘잘'에 출연해 컴백 소감과 함께 신곡 '오르자'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오르자'는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특히 김다비의 조카인 개그맨 김신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라이브 쇼에서 김다비는 '오르자'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직접 연출하고, 유튜브 스타 '한사랑 산악회'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김다비는 '오르자' 라이브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주라주라'를 잇는 중독성 강한 무대가 예상된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2020년 5월 데뷔한 빠른 45년생 트로트 가수다.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다비가 출연하는 컴백 스페셜 라이브쇼 '2021년 잘잘잘'은 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네이버 NO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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