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지난 8일, 첫 1일 매출 3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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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일 거래액 3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어버이날인 지난 5월 8일 기준 하루 누적 거래액 3억1000여만 원, 총 주문 건수 1만1000여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일일 거래액 3억 원 돌파는 꾸준한 지역 확대와 풍성한 소비자 혜택이 견인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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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일 거래액 3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어버이날인 지난 5월 8일 기준 하루 누적 거래액 3억1000여만 원, 총 주문 건수 1만1000여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출시 이후 이달 9일까지 총 누적 거래액은 약 195억 원으로 200억 원 돌파도 눈앞에 뒀다.
배달특급은 지난달 28일 안성시까지 총 11개 경기도내 지자체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플랫폼으로 덩치를 키우는 동시에 지역 밀착 사업도 차례로 추진한다.
군부대가 많은 연천군에서는 군인 대상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된 양평군에서는 장날 소비자 할인 쿠폰 행사 등을 진행했으며 향후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달특급 사장님앱을 통한 선순환 구조 확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최근 배달특급 가맹점주가 직접 소비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 낮은 수수료로 실익이 늘어난 가맹점주가 직접 소비자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이익이 소비자에게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낮은 수수료로 실익이 늘어난 가맹점주가 직접 소비자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이익이 소비자에게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오는 12일 의왕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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