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협 임백운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적 인식 자리 잡았으면"

손진아 2021. 5. 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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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임백운 회장은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임백운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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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임백운 회장은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초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슬로건을 들고 공유하며 참여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했다. 사진=연제협
임백운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임백운 회장의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홍진영 회장의 지목으로 진행됐다. 임백운 회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신상호 회장을 추천하며 의미 있는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199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 단체로 현재 대한민국 연예, 음악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 공연제작자 및 매니지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417개의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회원사를 통해 약 3,000여 명의 소속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1995년 첫 선을 보인 뒤 26년 동안 매해 '드림콘서트'를 주최하며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또 지난해 12월 1일 음반 제작자의 상업용 음반사용에 대한 공연·방송·디지털 음성송신에 대한 보상금 단체로 지정, 지난해 말부터 개발해온 보상금 징수·분배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음반 제작자 보상금 수령 업무를 진행 중이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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