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가 71억원 전세 아파트 등장
황기선 기자 2021. 5. 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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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71억원에 달하는 아파트가 나왔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BRUNNEN)청담' 전용면적 219.96㎡는 지난 2월19일 보증금 71억원(5층)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역대 최고 금액으로 3.3㎡당 1억671만원 수준이다.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3.3㎡당 1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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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71억원에 달하는 아파트가 나왔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BRUNNEN)청담' 전용면적 219.96㎡는 지난 2월19일 보증금 71억원(5층)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역대 최고 금액으로 3.3㎡당 1억671만원 수준이다.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3.3㎡당 1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이날 브르넨청담의 모습. 2021.5.10/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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