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혼자 살아도 초호화 럭셔리 조찬 "치아바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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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조찬"이라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했다.
서정희는 "오늘도 아침이 어김없이 나에게 왔다. 그리고 하루가 시작됐고, 어제의 세월은 그렇게 지나갔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똑같은 일상. 나의 세상은 매일 똑같이 흘러간다. 오늘은 그럭저럭 보통의 바람과 미세먼지와 구름 낀 하늘이 있다. 비가 올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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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조찬"이라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했다.
사진 속엔 서정희가 직접 차린 아침밥이 있다. 서정희는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직접 깎은 과일로 깔끔하게 꾸민 상을 공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정희는 "오늘도 아침이 어김없이 나에게 왔다. 그리고 하루가 시작됐고, 어제의 세월은 그렇게 지나갔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똑같은 일상. 나의 세상은 매일 똑같이 흘러간다. 오늘은 그럭저럭 보통의 바람과 미세먼지와 구름 낀 하늘이 있다. 비가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부터 남아있던 치아바타로 간단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착한 아침이 준비됐다. 경원이 가 보내준 체리주스도 먹어야겠다. 창에서 찬바람이 들어오는데도 창은 열지 않았다. 라디오 FM93.1을 틀고 무슨 일로 오늘을 시작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있고 건강해 보이네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항상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는 1980년 과자 브랜드 광고 모델로 데뷔해 인형 같은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59살이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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