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둑들' 윤종신→노홍철, 명화 도둑 변신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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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둑들' 윤종신 이혜영 노홍철 장기하 조세호 이이경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그림도둑들'은 밤이 되면 그림도둑으로 변하는 윤종신, 이혜영, 노홍철, 장기하, 조세호, 이이경이 베일에 싸인 의뢰인에게 의뢰받은 세기의 그림을 가져와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국내최초 미술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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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림도둑들' 윤종신 이혜영 노홍철 장기하 조세호 이이경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새 프로그램 '그림도둑들' 측은 10일 포스터를 공개하고, 세기의 명화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출연진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림도둑들'은 밤이 되면 그림도둑으로 변하는 윤종신, 이혜영, 노홍철, 장기하, 조세호, 이이경이 베일에 싸인 의뢰인에게 의뢰받은 세기의 그림을 가져와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국내최초 미술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윤종신은 작전 설계자 빠블로윤, 이혜영은 낭만도둑 로미, 노홍철은 그림 스캔들털이 털삐용, 장기하는 화가의 마음을 읽는 장기에프, 조세호는 여심도둑 조팡, 이이경은 열혈신입도둑 터미네이경이라는 캐릭터로 그림거래에 임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포스터에는 그림 도둑으로 변신한 여섯 명의 출연자들이 그들만의 지하 아지트에서 세기의 명화를 가져와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 모습을 열쇠구멍을 통해 몰래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명화의 뒷이야기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전하고 있다.
한편 '그림도둑들'은 오는 12일 오후 10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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