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NCT DREAM, 강렬한 '맛' 담은 첫 정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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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이 한층 성숙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 온라인 쇼케이스가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에 대해 마크는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이라 애정이 남다르다. NCT DREAM이 처음 시도해보는 장르다.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훅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유심히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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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CT DREAM이 한층 성숙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 온라인 쇼케이스가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NCT DREAM 첫 정규 앨범은 중독성 강한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맛'을 비롯한 총 10곡으로 구성,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NCT DREAM의 첫 시도, 타이틀곡 '맛'
타이틀곡 '맛'은 아프로비트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에 대해 마크는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이라 애정이 남다르다. NCT DREAM이 처음 시도해보는 장르다.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훅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유심히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제노는 '맛'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강렬할 수 있지만,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렴구에 여유로워진다. 다소 색다른 느낌일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는 곡명에 맞춰 핫소스 광고 모델로 우리가 등장한다. 유쾌하고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마크의 재합류, 다양해진 앨범 색깔
지난 2018년 12월 싱글 '사랑한단 뜻이야' 이후 마크가 졸업하고 6인 활동을 이어가던 NCT DREAM은 지난해 마크가 재합류, 7인으로 복귀했다. 이번 첫 정규 앨범은 마크가 합류하고 2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마크는 "오랜만에 7명이 뭉쳤다. 사실 앨범을 낼 거라는 게 미정이었다. 정규 앨범으로 나오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컸다. 다함께 할 수 있다는 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지금은 잘하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런준은 "마크 형이 NCT DREAM을 나갔을 때도 나간 느낌보다는 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7명의 색이 모여서 함께 하니까 곡과 앨범의 색이 다양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NCT DREAM이라는 느낌이 더 강해진 앨범이 된 거 같다. 마크 형은 항상 우리와 드림이었다"라며 마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 폭발적인 관심, 목표는 행복한 활동
'맛'은 지난 9일 기준 선주문 수량만 총 171만 6516장을 기록, 전작 'Reload' 앨범 대비 243%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데 성공했다. 마크는 "성적을 떠나서 다함께 할 수 있다는 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크는 이루고자 하는 성과에 대해 "이번 활동은 뭔가 소중하게 느껴진다. 하루하루 소중하게 시간을 사용하는 게 메인 테마다. 지금까지 잘하고 있는 것 같다. 팬들과 소통하는 게 최우선이다"라고 말했다.
런진도 "이번 활동은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 성적을 생각하기보다 재밌고 행복하게 했으면 한다. 최대한 집중해서 활동을 하는 게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재민은 "팬 여러분들이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주시고 있다. 너무나 감사드린다. 나도 NCT DREAM과 함께하는 정규 앨범을 기다려왔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게 정말 많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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