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우월 DNA 인증..엄마와 함께한 "가장 그리운 순간"

2021. 5. 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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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우월한 유전자를 증명했다.

10일 제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Memories I miss the most. Beautiful person who inspires me everyday(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기억들. 매일 나를 격려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엄마와 함께 프랑스 파리 등 여행지에서 행복했던 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빨간 조명 아래 서로 입술을 맞대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제니와 그의 엄마는 똑 닮은 비주얼을 드러내며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마다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여과없이 드러난 두 모녀는 감성적인 배경 속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 마저 웃음짓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머니도 너무 아름다우시다. 역시 제니", "부모님이 언제나 최고다. 좋은 어머니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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