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7년째 화려한 조각 남신美 '원조 얼굴천재' [SNS★컷]

[뉴스엔 이수민 기자]

가수 김재중이 남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재중은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일합니다~ 웃으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초록 식물 뒤에서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데뷔 이후 17년째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재중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멤버 박유천, 김준수와 JYJ를 결성했다. 오는 5월 13일에는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트래블버디즈2: 함께하도록'(이하 트래블버디즈2)에 출연한다.

'트래블버디즈2'는 데뷔 17년간 한류 스타로 전 세계를 누빈 김재중이 의외로 낯선 여행지인 국내를 여행하며 지금껏 김재중이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아르헨티나에서 '트래블버디즈' 시즌1를 마치고 약 1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