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분당 생활권을 누려라. '오포자이 디 오브' 5월 분양

구본규 2021. 5. 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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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멀티 생활권 아파트가 인기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두 개 이상의 멀티 생활권을 가진 지역은 지역 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향후 가격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경기 광주시에 자리한 고산지구의 경우 판교와 분당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고산·태전지구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데다 판교와 분당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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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분당 신도시 생활권 공유하는 경기 광주시 주거 타운은?
5월 분양 '오포자이 디 오브', 판교 테크노밸리 직주 근접 아파트로 주목
사진= 오포자이 디 오브. 조감도

다양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멀티 생활권 아파트가 인기다. 새롭게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뿐만 아니라, 가까운 주거 타운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수도권 주택 시장에서 대표적인 멀티 생활권으로 주목받는 곳은 경기 광주 오포읍 일원에 자리한 고산지구다. 고산지구는 인접한 태전지구와 함께 총 120여만㎡, 1만 7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다.

우선, 고산지구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태전지구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이다.

태전지구의 경우 2015년부터 주택 공급을 시작해 2021년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주거 타운으로 학교, 생활 편의시설, 근린공원, 쇼핑 시설 등이 갖춰져 입주민의 생활 편의가 높다.

고산지구도 2019년부터 본격적인 주택 공급을 시작해 주거 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만큼 고산·태전지구가 낼 하모니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고산지구는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판교·분당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인 것도 특징이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이른바 '판교맨'들이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환경인 데다 판교와 분당 신도시에 자리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율동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이 같은 멀티 생활권 메리트에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힐스테이트태전(C7)의 3.3㎡당 가격은 2061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힐스테이트태전(C7) 전용 84㎡타입의 경우 최근 7억 14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가격을 보이고 있다. 분양권 거래도 뜨겁다. 지난해 고산지구에서 분양한 '오포더샵 센트럴포레' 전용 84㎡ 분양권이 7억 3473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두 개 이상의 멀티 생활권을 가진 지역은 지역 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향후 가격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경기 광주시에 자리한 고산지구의 경우 판교와 분당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멀티 생활권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GS건설이 5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 공급하는 '오포자이 디 오브'가 주목을 끌고 있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고산·태전지구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데다 판교와 분당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 아파트다. 경기 광주에 자리한 경강선 전철 및 성남~이천로(3번 국도)를 통하면 판교·분당 신도시 및 광역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2022년 오포읍 일원에서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도 인근에 들어서 서울, 세종 등 광역 도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도 보유했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부지도 예정되어 있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다.

명품 숲세권 환경도 보유했다. 고산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문형산 숲세권 환경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장되는 만큼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펜트 하우스, 오픈 발코니, 3면 개방형 등의 세대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블록별로 삶의 질을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 C-3블록 6개 동 447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구본규기자 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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