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청년·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예산 12억여원 확보

박철홍 2021. 5.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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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2개 공모에 선정, 총 1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오는 12월까지 총 3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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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2개 공모에 선정, 총 1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오는 12월까지 총 3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사업을 펼친다.

고졸 청년,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클라우드 기술 기반 재택 상담사 및 아동 돌봄 전문가 양성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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