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필드의 여신.."드디어 첫골프 렛츠고"

성정은 2021. 5.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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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필드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골프 렛츠고"라며 "#골프어린이#너무 못침#연습할게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골프장에서 화보를 찍고 있다.

특히 최근 저탄고지 식단으로 5kg 감량을 선언했던 손담비는 벌써 목표를 이룬 듯 한결 여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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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필드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골프 렛츠고"라며 "#골프어린이#너무 못침#연습할게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골프장에서 화보를 찍고 있다. 블랙 스커트에 니삭스로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8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골프실력은 골린이일지 몰라도 포스는 선수다.

특히 최근 저탄고지 식단으로 5kg 감량을 선언했던 손담비는 벌써 목표를 이룬 듯 한결 여윈 모습이다.

손담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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