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X나나X강민혁, 한 자리에 모인 삼각 로맨스 주인공.. 신경전 폭발

최수진 기자 2021. 5. 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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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이민기-나나-강민혁, 삼각로맨스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매력적인 세 남녀 한비수(이민기), 오주인(나나), 정유진(강민혁)의 로맨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삼각 로맨스의 세 주인공이 한 자리에 모인 15회 한 장면을 공개했다.

그런데 한비수와 오주인의 한옥에 정유진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삼각로맨스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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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오! 주인님’ 이민기-나나-강민혁, 삼각로맨스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랑’의 의미를 다방면에서 그려온 ‘오! 주인님’ 마지막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매력적인 세 남녀 한비수(이민기), 오주인(나나), 정유진(강민혁)의 로맨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비수와 정유진은 오주인을 사랑하고 있고, 오주인은 두 남자 중 한비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한비수와 오주인의 사랑이 큰 위기와 마주한 상황이며, 정유진은 곁에서 묵묵히 오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삼각 로맨스의 세 주인공이 한 자리에 모인 15회 한 장면을 공개했다. 사랑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밝고 유쾌한 세 사람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한비수, 오주인, 정유진은 한비수와 오주인이 동거 중인 한옥 거실에 모여 있다. 오주인을 사이에 둔 라이벌 한비수와 정유진은 팔씨름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팔씨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선 14회 엔딩에서 한비수와 오주인은 빗속에서 눈물의 키스를 했다.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애써 이별했던 두 사람이 다시 서로를 향한 사랑을 표현한 것. 이에 한비수와 오주인의 사랑이 어떻게 될 것인지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한비수와 오주인의 한옥에 정유진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삼각로맨스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15회는 오는 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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