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에게 다시 기회 찾아올까..아리하라 IL등재[카드뉴스]

[MHN스포츠 유수빈 기자]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을 기회가 돌아왔다. 

10일(한국시간) 존 블레이크 텍사스 레인저스 홍보담당 부사장은 트위터를 통해 "오른손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타박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IL)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