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와 자활센터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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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위한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 '빵그레' 2호점을 위한 나눔행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1호점에서 만든 빵 선물세트를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등 9개 지역자활센터 소속 청년 및 한부모가정에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빵그레 2호점은 하이트진로와 광주시가 함께 준비해왔다.
사회적 자립을 준비중인 청년들이 빵그레 2호점에서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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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빵그레 2호점, 7월 개점..제빵·바리스타교육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하이트진로가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위한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 '빵그레' 2호점을 위한 나눔행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1호점에서 만든 빵 선물세트를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등 9개 지역자활센터 소속 청년 및 한부모가정에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에 위치한 빵그레 1호점의 빵 맛을 2호점이 문 열 광주에서 미리 선보이면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다.
빵그레 2호점은 하이트진로와 광주시가 함께 준비해왔다. 오는 7월 광주 동구에서 문 열 계획이다. 사회적 자립을 준비중인 청년들이 빵그레 2호점에서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받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갖고 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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