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버드와이저,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황덕현 기자 2021. 5. 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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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업사이클링 붐박스 패키지'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는 1회용으로 사용되는 맥주 포장 박스를 90년대 감성의 붐박스(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형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붐박스 패키지는 오비맥주 사내 크리에이티브 조직인 '드래프트 라인'에서 직접 디자인했다.

붐박스 패키지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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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크리에이티브조직 디자인 '업사이클링 붐박스 패키지'
(오비맥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업사이클링 붐박스 패키지'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는 1회용으로 사용되는 맥주 포장 박스를 90년대 감성의 붐박스(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형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붐박스 패키지는 오비맥주 사내 크리에이티브 조직인 '드래프트 라인'에서 직접 디자인했다.

붐박스 패키지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착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아내는 동시에 실용적인 부분을 더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업사이클링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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