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경북 빗방울 계속..낮 기온 어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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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았던 어제(9일)와 달리 오늘은 잔뜩 흐린 하늘입니다.
현재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더 유입되면서 그 밖의 지역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뚜렷한 강수보다는 빗방울 정도가 떨어지는 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만, 충청과 경북 북부, 전북 북부는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오늘 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그 밖의 동해안 지방으로만 건조한 날씨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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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았던 어제(9일)와 달리 오늘은 잔뜩 흐린 하늘입니다.
현재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더 유입되면서 그 밖의 지역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뚜렷한 강수보다는 빗방울 정도가 떨어지는 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만, 충청과 경북 북부, 전북 북부는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최고 60mm가량이 내일 아침까지 더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비가 내리면서 영남 지방의 건조주의보는 많이 해제됐습니다.
오늘 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그 밖의 동해안 지방으로만 건조한 날씨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6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서울 낮 기온 26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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