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인재육성재단, 장학생 27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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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은 올해 1차 장학생 279명을 선발, 모두 4억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차 장학생은 ▷안산꿈키움장학생(대학생) 150명 ▷지역대학진학장학생 50명 ▷산업체근로자교육위탁장학생 8명 ▷문화예술체육장학생 45명 ▷학교밖청소년장학생 10명 ▷대부사랑장학금 16명으로 모두 279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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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은 올해 1차 장학생 279명을 선발, 모두 4억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차 장학생은 ▷안산꿈키움장학생(대학생) 150명 ▷지역대학진학장학생 50명 ▷산업체근로자교육위탁장학생 8명 ▷문화예술체육장학생 45명 ▷학교밖청소년장학생 10명 ▷대부사랑장학금 16명으로 모두 279명을 선발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코로나19 사태로 학업정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화섭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특히 이번 장학생 선발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가정에 등록금 부담을 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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