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괴괴 성형수' 잇는 기이한 K-공포 '클라이밍', 6월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기괴괴 성형수'에 이어 K-미스터리 공포 애니메이션 계보를 이어갈 영화 '클라이밍'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클라이밍'(감독 김혜미)은 세계 클라이밍 대회를 앞두고 극도의 스트레스와 악몽에 시달리던 세현이 또 다른 자신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 애니메이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라이밍'(감독 김혜미)은 세계 클라이밍 대회를 앞두고 극도의 스트레스와 악몽에 시달리던 세현이 또 다른 자신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애니메이션은 봉준호, 최동훈, 윤성현, 조성희 등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나가는 대표 감독들을 배출해 온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신작이다.
매번 새롭고 개성 넘치는 영화와 감독을 배출하는 KAFA의 작품답게 '클라이밍'은 꿈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는 낯선 악몽을 독창적이면서 과감한 비주얼로 펼쳐내며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2관왕,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기괴하고 섬뜩한 그림체의 '클라이밍'은 지난해 개봉한 K-공포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에 이어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N:터뷰]조일지 대표가 알려주는 여성 영화 OTT '퍼플레이'
- [EN:터뷰]'여성'과 '영화' 잇는 지속가능성을 꿈꾸다
- [EN:터뷰]OTT 노매드를 위한 퍼플레이 추천작
- CGV 1분기 영업손실 628억…"적자 폭 줄어드는 추세"
- [현장EN:]안젤리나 졸리를 치유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노컷 리뷰]냉전을 가로지른 인류의 용기 '더 스파이'
- "독극물에 고양이 폐사, 범인 잡아달라" 청원…경찰 수사
- [인터뷰]박대성 화백 "1억 작품 밟은 아이 용서한 이유는…"
- "왜 우리집 앞에 주차?"…돌멩이로 차량 부순 70대 검거
- '로또' 분양 전환 공공주택…배불린 LH 임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