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딸 사랑이, 日서 모델 데뷔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5. 10. 11:25
[스포츠경향]
추성훈♥야노시호 딸 사랑이, 日서 모델 데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사랑이가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10일 일본 오리콘 뉴스는 “모델 시호(야노시호·44)가 패션 브랜드 GAP과 함께한 화보촬영에 딸 사랑(9)이와 함께 했다”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추사랑의 일본 모델 데뷔”라고 보도했다.
오리콘 뉴스는 “추사랑이 2살 때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중국과 필리핀 등지에서도 인기를 모았다”고 덧붙였다.
야노시호는 인터뷰에서 “딸 사랑이가 ‘GAP’의 일을 하고 싶어했다”면서 “일본에서의 데뷔이기 때문에 좋아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엄마 못지 않은 전문 모델 포스를 풍기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이는 그간 야노시호의 SNS를 통해 긴 팔 다리를 뽐내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등 하와이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해왔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현모, 이혼 후 한국 떠나려고···“두려움 있었다” (전참시)
- [단독]방탄소년단 사재기 의혹, 이관·조사예정···‘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 [종합] 박수홍, 딸바보 예약…16주 태아에 “이목구비 예뻐” 흐뭇
- ‘천사’ 고민시, 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범죄도시4’ 700만 돌파
-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김지원 첫 팬미팅에 쏟아진 반응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베이비몬스터 ‘쉬시’ 걸그룹 데뷔곡 MV 최단 2억뷰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