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母 야노 시호와 동반 화보 촬영 '日 모델 데뷔'

박수인 2021. 5.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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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 양과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5월 10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는 야노 시호가 한 패션 브랜드의 2021년 여름 캠페인 화보에 딸 추사랑 양과 함께 했다며 추사랑의 첫 일본 데뷔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노 시호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딸 사랑이가 'GAP과 일을 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일본에서의 데뷔이기 때문에 굉장히 두근거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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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 양과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5월 10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는 야노 시호가 한 패션 브랜드의 2021년 여름 캠페인 화보에 딸 추사랑 양과 함께 했다며 추사랑의 첫 일본 데뷔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노 시호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딸 사랑이가 'GAP과 일을 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일본에서의 데뷔이기 때문에 굉장히 두근거렸다"고 전했다.

또한 오리콘 뉴스는 추사랑 양에 대해 '2살 때부터 한국 KBS 2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해 '국민 여동생' 칭호를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중국, 필리핀 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야노 시호,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은 지난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GAP 캠페인 화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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