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리뉴얼 출시

이정은 2021. 5.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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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7년 만에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이번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분위기를 쇄신하고, 12년차가 된 '골든블루' 브랜드에 신선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 이번 혁신을 시도했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혁신적인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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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7년 만에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이번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맛과 향은 기존과 같은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었다.

패키지는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특히, 바틀 라인과 캡, 라벨에 변화를 줬다. 블루 컬러와 보석 커팅 기법을 사용하는 제품 컨셉트를 유지하면서, 바틀 라인은 기존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브릴리언트 컷팅 기법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와 균형감을 살렸다.

캡 디자인도 바틀에 적용된 새로운 보석 커팅 기법을 함께 적용하고, 컬러는 바틀의 블루 색상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도록 샴페인 골드를 선택했다. 라벨 또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글씨체를 전체적으로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36.5도)와 용량(450mL)은 기존과 동일하다. 가격도 동일한 3만3850원(VAT별도)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분위기를 쇄신하고, 12년차가 된 '골든블루' 브랜드에 신선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 이번 혁신을 시도했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혁신적인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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