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겨냥하는 김학범호, 향후 대략적 일정은?.. 명단 발표 6월 마지막 주

조남기 2021. 5.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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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2020 도쿄 올림픽에 참여하는 김학범호의 대략적 일정을 공지했다.

B조에 속한 김학범호는 뉴질랜드·온두라스·루마니아와 싸운다.

KFA는 김학범호의 향후 일정과 관련한 사항도 대략적으로 전파했다.

김학범호는 6월 15일까지 선수들을 모아 훈련을 벌이며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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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겨냥하는 김학범호, 향후 대략적 일정은?.. 명단 발표 6월 마지막 주



(베스트 일레븐)

대한축구협회(KFA)가 2020 도쿄 올림픽에 참여하는 김학범호의 대략적 일정을 공지했다.

B조에 속한 김학범호는 뉴질랜드·온두라스·루마니아와 싸운다. 22일 오후 5시(이하 한국 시각)엔 가시마에 위치한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1차전을 치른다. 25일 오후 8시엔 다시 한 번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루마니아와 2차전을 진행한다. 28일 오후 5시 30분엔 요코하마에 위치한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3차전을 갖는다. 이후 8강에 오를 시, B조 순위에 따라 가시마 스타디움 혹은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KFA는 김학범호의 향후 일정과 관련한 사항도 대략적으로 전파했다.

일단 5월 소집은 오는 31일에 예정되어 있다. 김학범호는 6월 15일까지 선수들을 모아 훈련을 벌이며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최종 소집은 6월에서 7월 사이에 예정되어 있다. 너른 구간에서 변수를 최대한 제어하며 도쿄 올림픽 담금질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을 앞두고 중요한 명단 발표는 6월 마지막주에 예정되어 있다. 이날의 공지를 통해 도쿄 올림픽에 참여하는 18인 선수의 이름들이 공개된다. 이후 김학범호는 17일 인천 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나가게 된다. 앞서 언급한 대로 첫 경기는 22일이니 5일 전에 입국하게 되는 셈이다.

현재 김학범 감독은 폭넓은 시야에서 18인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으며, 군 면제를 넘어 메달 획득을 위한 최상의 스쿼드를 꾸리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상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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