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재하·오유진·신승태, '무엇이든 물어보살' 동반 출연

김현식 2021. 5.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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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트롯 오디션 '트롯 전국체전' 톱4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동반 출연한다.

10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112회에는 는 '트롯 전국체전' 톱4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트롯 전국체전' 톱4의 각양각색 사연과 트롯 메들리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12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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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2 트롯 오디션 ‘트롯 전국체전’ 톱4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동반 출연한다.

10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112회에는 는 ‘트롯 전국체전’ 톱4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해성은 “실제로 보면 별로 안 뚱뚱한데 화면에선 너무 두껍게 나온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진행자 서장훈은 “중요한 건 다른 것”이라면서 예상 밖의 조언을 건넸고, 이수근은 진해성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재하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른 가수이자 자신이 어머니인 임주리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같은 일을 하는 어머니가 내게 관심이 너무 많다”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기준이 워낙 높으셔서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초등학생인 오유진은 서울 상경에 대한 고민을, 30대 후반인 신승태는 결혼 고민을 털어놨다고 제작진 측은 전했다.

‘트롯 전국체전’ 톱4의 각양각색 사연과 트롯 메들리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12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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