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신규 1차 접종 3명 불과, 누적 367만4천729명

김용태 기자 2021. 5. 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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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제(9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가 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주일 전이었던 지난 3일 0시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1천561명이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 2분기에 들어오는 백신 물량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면서 일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한 데 따라 1차 접종 속도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367만4천729명으로, 전체 인구(5천134만9천116명) 대비 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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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제(9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가 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요일이라 상당수 위탁 의료기관이 문을 닫은 점을 고려해도 신규 접종자는 매우 적은 편입니다.


1주일 전이었던 지난 3일 0시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1천561명이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 2분기에 들어오는 백신 물량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면서 일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이 발생한 데 따라 1차 접종 속도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367만4천729명으로, 전체 인구(5천134만9천116명) 대비 7.2%입니다.

(사진=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제공, 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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