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태블릿을 하나로..KT, '올레 tv 탭' 출시

생활경제부 입력 2021. 5. 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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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KT가 IPTV와 LTE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레 tv 탭’을 10일 출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A7’에 KT의 IPTV 플랫폼을 탑재한 제품이다.


가족 간 시청하고자 하는 콘텐츠가 달라 집안에서도 나만의 TV가 따로 필요한 경우와 밖에서 자유롭게 키즈 콘텐츠 시청을 돕는 학습 기기가 필요한 경우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

집안에서는 와이파이를 통해 고화질로 실시간 TV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이동 시에는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즌, 키즈랜드, 홈스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0.4인치 화면과 돌비 쿼드 스피커를 탑재했고, 배터리 용량은 7040mAh다.

단말 가격은 35만2000원으로, 기존 올레tv 고객은 복수 회선 할인을 받아 월 8800원(tv 에센스 3년 결합 시)에 IPTV를 이 기기로 이용할 수 있다.

KT의 ‘5G 슈퍼플랜 스페셜’ 또는 ‘LTE 프리미엄 ON’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월 1만 1000원의 ‘데이터투게더 라지’ 요금제를 무료로 받는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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