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The new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출시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국내 1등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7년 만에 리뉴얼해 지난달 말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4년 5월에 출시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풍요로운 맛과 향은 기본이고 여기에 보석 커팅 기법을 적용한 럭셔리한 패키지로 지금까지 고급 위스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The new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출시 이후 골든블루가 위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영업,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폭발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하며 현재는 국내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등 브랜드로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급변하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하고 계속적으로 향상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이번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The new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은 기존과 같이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져 정통 위스키가 가진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특히 하이퀄리티 몰트 원액을 사용해 품질을 높이고 정통 위스키로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풍요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특히, 바틀 라인과 캡, 라벨에 변화를 줘 눈길을 끌도록 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분위기를 쇄신하고, 12년차가 된 '골든블루' 브랜드에 신선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 이번 혁신을 시도했다”며 “한층 진화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고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혁신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탄생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기존 제품과 모두 동일한 알코올 도수 36.5도, 용량 450㎖에 가격도 동일한 3만3850원(공급가 기준, VAT별도)이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