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청 신청사 원격근무 시스템 구축

윤우용 2021. 5.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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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7월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로 이전하는 흥덕구청 신청사에 원격근무 시스템인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 스마트워크센터에 5∼6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컴퓨터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췄다.

시는 또 국비를 확보해 본청과 상당·서원·청원구청, 오창호수도서관에도 스마트워크센터를 추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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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청사 조감도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오는 7월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로 이전하는 흥덕구청 신청사에 원격근무 시스템인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근무지로 출근하는 직원이나 흥덕구청 쪽으로 출장 나갔다가 근무지로 복귀하기 어려운 직원들이 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 스마트워크센터에 5∼6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컴퓨터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췄다.

시는 또 국비를 확보해 본청과 상당·서원·청원구청, 오창호수도서관에도 스마트워크센터를 추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스마트워크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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