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삼성카드와 마케팅 등 협력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오른쪽)와 강병주 삼성카드 전무가 기념촬영했다.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가 삼성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삼성본관빌딩에서 진행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강병주 삼성카드 전무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이크샵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양사 플랫폼 기반 마케팅 채널 공유 △제휴카드 출시 등 양사 신규 상품 및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신규 창업자 인큐베이팅 교육과 삼성카드 빅데이터 LINK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센터의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양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양사 고객 기대에 부응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