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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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린이날 개봉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감독 조엘 크로포드)는 주말인 7~9일 관객 4만 7976명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만 5310명의 관객이 찾은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는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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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린이날 개봉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감독 조엘 크로포드)는 주말인 7~9일 관객 4만 7976명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4만 5310명의 관객이 찾은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는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3위에 오른 외화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는 주말 동안 4만 5269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다.
뒤를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내일의 기억' '미나리' 등이 박스오피스에 올랐다.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은 지난주(48만 2707명)보다 17만 8101명 줄어든 30만 460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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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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